리딩으로리드하라세상을지배하는0.1퍼센트의인문고전독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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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이지성 (문학동네,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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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소개하자면    세상을 지배하는  인문고전 독서법에 대한 내용이다.
왜 고전인문학을 읽어야하는지   쉽게 설명해놓은듯하다.

 여러 유명 인들이. 어렸을때 낙제 점수를 맞고  놀림이 많았지만  어느는 한 부모님이  클래식을 음악과  고전인문학을 읽은덕분에  세계에 변화시킬수있는 인물이 되기도하였다.  물론 우리나라 같은 대기업인 삼성과  현대, 코오롱  등  초대회장들도 논어 라는 책을  수백번 씩 책을 읽어서  경영철학 등을 만들면서 회사를 이룰수있었다.
그리고  잭웰치스, 피터드러커 밀, 유명한 경제학자들도  근본적인것은 인문학에서 왔다는 본진을 알수 있었다.
경영인이 일의 본질을 파악하는데 있어서는 소크라테스 식 질문법 이상 가는게 없다.

1. 이 일은 어떻게 생각났는가?
2. 이 일의 뿌리는 무엇인가?
3. 이 일의 핵심기술은 무엇인가?
4. 이 일의 경쟁력의 핵심은 무엇인가?
5. 이 일의 고객은 누구인가?
6. 고객의 기호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그리고  인문학이란 정의를 내릴수있었다..  인문학이란  사람들이 쓰는 문학이다.  인문학에 종류는 역사하고 철학들이 있다.   그 당시대  최고 천재들이   인문, 정치, 철학등이  지언낸 문장이라서  고전을 이해한다면  천재하고 이해가 된다는뜻이다. 인문학은 주로  중국, 유럽 등이  큰영향을 미치고 있다.
인문학은 정치 ,경제, 경영, 문학, 수학,과학, 미술 ,음악, 건축 등 각분야의 대표적인 천재치고 인문고전에 깊이 빠지지 않앗던 사람은 없다.
물론 우리나라는 무오병법, 김해병서 진법언해, 병학통, 진설문답,동국병감, 훌륭한 병법서들이 있지만 내려오지않거나 한글번역등이 제대로 안되어서 경영전략을 짤수가 없다는 안타까움이 든다.


무경칠서
1. 강태공의 육도
2. 황석공의 삼락
3. 손무의 손자병법 , 제갈량 손자병법
4. 오기의 오자병법
5. 사마양저의 사마병법
6. 울요의 울요자
7. 이정의 이위공병법

논어
시경 서경, 역경 예기 , 악경, 춘추         논어, 대학, 중용 맹자 순자 춘추번로 왕충의 논형


그리고 작가는 대학생이 되기전에 아빠가 선물로  장자 순수이성비판 등 고전학을 주고나서 개학하기전에 완독하라는 목표가 있지만 어렵다보니   입학시을 맞이하게 되었으며  작가 되기위해  문학고전을 많이 읽어야되게다는 생각에 도서관에서 책을 필사 하엿지만 주위사람의식하여 포기하였다.   직장다니면서   한달에 두권씩 인문고전학을 미친듯이 읽게 되었다.  작가도  고전학을 읽기 힘든 책중에 하나였지만.   바보였다고 생각하지만 지극히  정상임을 알게되었다. 


작가가  인문고전독서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두가지가 있는데, 간절함과  사랑이다.  
단순히 글자만 읽어서는 안되고 문장뒤에 숨어 잇는 천재의 정신을만나는 것이다. 그사실을 잘 이해해야한다. 꺠달이 있는 책 읽기를 해야한다는 의미한다.

저자만 있는단계, 나가 나타나는 단계 너가 나타나는 단계, 우리가 나타나는 단계 

 플란톤의 주장,은 아리스토탤레스의 명제론, 소피스트적 논박, 형이상학을 일고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의 단편 선집과 니체의 플라톤이전의 철학자들 그리고 칼 포퍼의 파르메니데스의 세계를읽으니깐무슨의미인지 알것같다고 작가가 말햇다.


비록 산에서 살고 있지만 오랜 병을 앓고 있는 터라 책을 마음껏 읽지 못하고 있다.
마음이 울적하여 호흡을 조절하다보면 몸이 가뿐해지고 정신이 상쾌해지는 때가 있다.
그럴때는 우주를 굽어보고 우러러 본다. 그러면 감개 저절로 일어난다.
나는 책을 덮고 지팡이를 손에 잡고 밖으로 나간다.
난간에 기대서 연못도 구경하고, 단에 올라 사를 찾기도하고, 동산을 돌아보며 약소를 심기도 한다.
혹은 돌위에 앉아서 샘물을 희롱하기도하고, 대에 올라서 구름을 바라보기도하고, 여울에서 고기를 구경하기도 하고, 배에서 갈매기와 벗하기도 한다.

그렇게 발길 가는대로 시름없이 노닐다가 또 좋은 정치를 만나면 흥에 취해 마음껏 즐긴다.
집에 돌아오면 고요한 방에 책이 가득 쌓여있다.
나는 책상을 당겨서 잠자코 앉아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버린다.
때로 아므에 얻는바가 있으면 흐믓한 나머지 밥먹는것 잊어도  사색한려 다.
하지만 억지로 통하여 하지않고 사색하고 저절로 깨달아지기를 기다린다.
오늘도 이러하고 내일도 이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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