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는 잘했건 못했건 이미 지나가 버리고 지금 없는 것이다.
잘했으면 한번 자축하고 지워 버릴 일이요
잘못했으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한번 명심하고 불에 태워 버릴 일이다.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야 하기에
인생의 여정에 어떠한 집착도 금기이다.
바람에 몰려가는 구름을 보고 이 지혜를 받아 들이라.

- 곽노순의《큰 사람 - 그대 삶의 먼동이 트는 날》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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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이맘때면 사람들은 목표와 계획을 세운다. 한 해를 열두 달로 나누고 겨울이 한창 깊어지는 시기를 한 해의 끝과 새로운 한 해의 시작으로 정한 이상, 이는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사람들은 아무 계획도 없이 닥치는 대로 일을 하는 것보다 계획을 가진 상태에서 일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계획은 시간과 자원을 배분할 수 있게 해주고, 일이 원래 의도한 것처럼 제대로 진척돼 가는지 여부를 알게 해주며, 제대로 돼가지 않을 때는 반성도 하게 한다. 그래서 어떤 일을 시작할 때 사람들은 특정한 일이 아니어도 인위적으로 시작과 끝을 정하고 그 시작 지점에 특정 기간을 위한 계획을 세운다. 계획을 세울 때는 가장 먼저 목표를 정한다. 학생들이 공부 계획을 세울 때는 성적이나 상급학교 진학에 대한 목표를 정하고 가정에서는 더 나은 삶의 터전과 행복한 생활의 기초가 되는 집을 어느 수준에서 언제까지 장만하겠다는 등의 목표를 계획한다. 가정을 꾸리고, 2세를 갖고, 사업체를 세우고, 학위를 따고, 작품을 만들고, 진급을 하고, 건강을 유지하거나 회복하는 등의 온갖 목표가 갖가지 계획들의 기초가 되고 시발점이 된다. 기업이나 정부조직, NGO 같은 각종 조직들도 마찬가지다.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자원을 할당하기 전에 목표를 먼저 설정한다.
 
간절한 목표가 가장 좋다

경영학의 대가 피터 드러커는 일찍이 1954년에 목표관리법(MBO·Management by Objectives)을 창안해 경영학계에 소개했다. 목표관리법은 종업원의 과업목표를 조직과 상사가 일방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종업원이 상사와 함께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한 후 이에 대한 성과를 종업원과 상사가 함께 평가하는 제도다. 단순히 목표 달성 여부를 평가하고 공과를 나누는 데 그치지 않는다. 이 제도는 조직목표와 개인목표가 잘 연계되도록 하고 참여자에게 목표달성을 위한 구속성과 참여 의식을 유발해 강력한 동기 부여가 이뤄지도록 한다. 조직 내의 구성원 간에 의사소통이 활발하게 이뤄지도록 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일체감을 형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인정받았고 많은 기업들이 도입해 활용함으로써 큰 성과를 올렸다.
 
 피터 드러커는 목표를 설정할 때 필요한 다섯 가지 원칙을 도출해서 이를 ‘SMART’ 원칙이라고 불렀다. 즉, 목표는 구체적이어야 하고(S:Specific), 측정 가능해야 하며(M:Measurable), 달성 가능하면서도 도전적이어야 하고(A:Achievable), 결과 지향적이고(R:Results-oriented), 특정한 시간, 가급적이면 1년 이내에 처리할 수 있어야(T:Time-bound) 한다는 것이다. 이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개인의 자율성에 의해 통제 가능한 목표가 돼야 한다는 뜻이다. 이를 통해 목표실행의 수단도 직접 결정하고, 실질적인 계획을 개발할 수 있으며, 개인이 직접 성과를 주기적으로 검토함으로써 필요한 방향으로 행동을 수정하고, 미래의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실 피터 드러커 이전에도 기업들은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작성했다. 그런데 왜 피터 드러커인가? 그것은 행동의 주체인 개인들을 목표설정에 참여시켰기 때문이다. 바로 이것이 피터 드러커 이전과 이후의 차이다. 조직의 일이라는 것도 실제로는 작업을 수행하는 각 개인들에 의해 이뤄지는 것이므로 개인들이 참여해 직접 설정한 목표가 적절한 행동을 유발하는 데 훨씬 효과적이다. 그런 점에서 보면 목표설정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해당 개인에게 그 목표가 얼마나 제대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느냐는 것이다. 이를 위해 중요한 요소는 바로 간절함 또는 절실함이다. 사실 간절함이야말로 사람들을 움직이는 가장 큰 원동력이다. 아무리 ‘SMART’의 요건을 잘 갖추고 있다고 하더라도 해당 개인에게 간절함이 떨어지는 목표가 설정되면 개인을 참여시킨 효과는 크게 줄어들 수밖에 없다.
 
‘푸석돌에 불 난다’는 속담이 있다. 단단하지 않고 푸석푸석한 돌도 부싯돌이 돼 불을 일으킬 수 있는 것처럼 바라는 바가 간절하면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이뤄질 수 있다는 뜻이다. 연못에 돌멩이 하나를 던져놓고 찾으라고 하면 찾을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런데 돌멩이가 아니라 다이아몬드 한 조각이 연못에 빠져 있다고 하면 어떨까? 그 다이아몬드 한 조각으로 며칠간 배를 곯고 있는 식구들을 먹일 수 있거나, 등록금 때문에 자식을 대학에 보내지 못한 가장이라면 기어코 찾아낼 것이다. 무엇 때문일까? 간절함은 들리지 않는 소리를 듣게 해주고, 눈에 띄지 않는 것을 구별할 수 있게 해주며, 머리칼 한 올이 몸에 닿는 것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넘을 수 없는 담장을 뛰어넘을 수 있게 해주고 먼 거리를 한달음에 달릴 수 있게 해주며, 기억 속에 깊이 묻혀 있던 것들을 떠올릴 수 있게 해주고, 도저히 해낼 수 없을 것 같은 복잡한 계산도 할 수 있게 해준다. 이런 일들은 지금 우리가 갖고 있는 지식과 과학으로는 제대로 설명하기 힘들다. 그러나 우리는 그런 일들이 현실에서 가끔씩 일어난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안다. 간절함은 다른 무엇보다도 더 강한 무기가 돼 우리가 목표를 달성하게 해준다. 그러므로 가장 좋은 목표는 간절한 목표라고 할 수 있다. 가장 하고 싶은 일, 가장 간절하게 원하는 일을 먼저 해야 한다.
 
간절함은 결핍에서 온다

간절함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달인으로 잘 알려진 개그맨 김병만 씨는 지난해 <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는다>는 제목으로 자서전을 펴냈다. 그 책을 보면 그의 연기와 인생이 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지 알 수 있다. 김병만 씨는 키가 상당히 작다. 그런데도 그는 무대를 꽉 채우고, 키가 큰 동료들의 옆에서 전혀 위축되지 않으며, 프로그램을 항상 주도한다. 사실 김 씨는 키에 대한 간절한 열망을 갖고 있었다. TV 화면으로 봤을 때 작아 보이지도 않고 스피드도 떨어지지 않으면서 적당히 액션도 할 수 있는 최적의 신장이 170㎝ 정도라고 생각했고 그 정도의 키를 갖기를 절실하게 원했다. 그 열망이 얼마나 대단한지 자기 키를 얘기할 때는 항상 소수점 이하까지 얘기한다고 한다. 소수점 이하의 부분도 그냥 버리기가 너무 아깝다는 것이다. 한국 남성의 평균 키인 173㎝에도 못 미치는 키를 갖기를 원했지만 실제 그의 키는 희망하는 키에 비해 ‘11.3㎝’가 부족했다. 그는 그 11.3㎝의 결핍이 채워지기를 간절히 소망했으나 그것은 개인의 의지로 해결할 수 있는 영역 밖이었다. 그래서 그는 간절한 노력으로 다른 신체조건이 좋은 개그맨들은 꿈도 꾸지 못했던 영역에 도전했고, 많은 분야에서 달인의 경지에 이르렀으며, 개그프로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할 수 있었다.
 
 
일본에서 ‘경영의 신’으로 추앙받는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나를 키운 것은 가난과 병약함과 배우지 못한 것이란 말을 했다. 가난했기에 근검 절약하는 습관을 키웠고, 병약했기에 몸을 단련했으며, 배우지 못했기에 누구에게서나 가르침을 받으려 했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보다 부족했던 결핍의 조건들이 모두 절실하게 작용해서 그를 일으켜 세우고, 남보다 더욱 노력하게 만들고, 마침내 그의 모든 것을 이뤄내게 한 것이다. 이런 것들이 꼭 개인들의 얘기만은 아니다. 국가 차원에서도 비슷한 예는 찾아볼 수 있다. 한국은 일제강점기의 수탈과 6.25전쟁의 폐허에서 출발해서 보릿고개를 없애보겠다는 간절한 열망으로 경제를 일으켜 세계 10대 경제대국을 내다보는 입장이 됐다. 싱가포르는 1965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할 때 물도 없고 자원도 없기 때문에 독자적으로 생존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1957년에 먼저 독립한 말레이시아와 합병을 원했지만 말레이시아로부터 거부당했다. 일종의 버려진 나라로 출발한 싱가포르는 지금은 동남아시아의 진주라고 불리며 그 지역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덴마크는 바람이 심하게 불고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는 황무지 위에 세워졌지만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선진적인 농업국가이자 생명과학을 이끌어가는 나라가 됐다. 이들은 모두 열악한 조건에서 결핍으로 인한 절박함을 원동력으로 삼고 간절한 소망으로 바꾸어 실현시킨 나라다.
 
이처럼 간절함은 결핍에서 온다. 자기가 잘되기를 바라는 간절함은 자기 안의 채워지지 않은 결핍에서 오며 부족한 결핍상태를 채우고자 하는 사랑의 마음에서 온다. 어느 쪽이든 바탕은 결핍이다. 물론 결핍은 추한 욕망의 모습으로 발현될 수도 있다. 그렇기에 긍정적인 소망을 향한 간절함으로 바꾸어내는 의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목표와 계획을 세울 때 막연히 이뤄졌으면 좋겠다 싶은 것들을 소재로 삼는 경우가 많다. 그런 목표와 계획은 ‘아니면 말아도 괜찮은’ 것들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것들을 위해 우리의 몸과 마음은 최대한의 자원을 할당하지 않는다. 당연히 그 결과는 아닌 것으로 판명 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런 것들을 가리켜 나중에 ‘시디 신 포도’라고 한다. 배가 덜 고픈 여우처럼 말이다. 목표를 달성하고 싶으면 가장 간절하게 원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한 해가 시작되는 이 시기에 가장 먼저 떠올려야 할 질문은 “인생에서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 내가 가장 간절하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이다. 조직에서라면 “구성원들 각 개인이 절실하게 느낄 수 있는 소망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될 것이다. ‘SMART’한지는 그 다음에 들여다볼 문제다.
 
정현천 SK에너지 상무 hughcj@lycos.co.kr
필자는 서울대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1986년 SK그룹에 입사해 회계, 국제금융, 투자가 관리, 구조조정, 해외사업, 전략수립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는 SK에너지 상무로 근무 중이다. 경영학, 경제학, 심리학, 생물학, 인류학, 역사 등 여러 분야의 책을 가리지 않고 읽는 다독가(多讀家)이며 변화 추진을 위한 강사로도 활약하고 있다. 최근 포용을 주제로 한 <나는 왜 사라지고 있을까> 라는 저서를 출간했다.

출처:  http://www.seri.org/ic/icDBRV.html?pubkey=ic2012022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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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자신만이 아는
아픔과 고통 그리고 상처가 있습니다.

잘 극복하고 이겨내서 단단해지는가 싶었는데
어느새 튕겨나와 일상속에서 나를 다시 아프게 합니다.

그때는 그 문제만 보여서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집니다.
잠시 멈춰 그냥 자신을 보고
좀 더 자주 따뜻하게 웃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유머를 담아 거리를 두고 나를 바라보기 !!

그것이 오히려 과잉대응할 때보다
해결책이 더 빨리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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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들으면서  재일 기억남은거라곤..
 
1, 재미있게 살자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그에대한 보람을 느끼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는것이 중요하다라는 알았다.

2. 초기에는 빡세게 밀어붙여서 임계치 까지 가는것 .(푸쉬 한계치 밀어 부쳐라.)

근육이 파열된 상태에서  휴식을 취하고 다시  운동을 하고  꾸준히 노력을 하는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제일 중요하신 말씀이 있는데  욕심는 3가지 이상이 있다고 한다.

1. 타고난 유전자.20% 
글쎄 타고난 유전자이라..  글쎄 머가 있을까?  성실?  책임감? 

2. 가정우환  30%

빈손에서 서울으로 왔지만 부모님이 고생도 많아고 나도 하고 싶었던것을 다 못했지만  현재에있는 내모습을 바라보면 하고 싶은것들을 다 하고 싶다.

3. 후천적 노력 (습관) 40% 

글쎄 난  노력을 하는데  난 쓸데 없는 시간을 보내온것같았다.  이제부터 목표 의식을 갖고  조금식 노력을  역량을 키워야 될것같다.  

 나는  과거를 뒤돌아봣을때.. 난 몇 프로 엿는지  공곰히 생각했다.
 
자기 성찰..

---10년후에  대체 난 어떤사람일까? 
대충 혹은 평균적으로  혹은 치열하게

보통은 평균적으로 살고 싶지만  치열하게 살고 싶다. 

그리고 최고로 발휘 한것이 언제적일까?
글쎄 .. 내가 발휘 한게  언제엿더라.. 
대학교 들어왓을떄  최고로 발휘한것같다. 기간이 짧았지만 정말로 최고로 발휘한것같았다.
지금까지 나에게 후회는 없는가?   나에게 후회라곤  잇긴하다.  공부를 제대로 했으면 어느정도 나왓을텐데. 그리고 자신감이 있었더라면 다른인생 살고 있을텐데 생각을 느낀다. 


공병호 박사님이 꼭 나한데 해주고싶은 말처럼 들어온것같았다.
주고나이 뚜렷하라. 그리고  준비가 되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남이야기 , 휘둘리면서 살게 된다.  그리고  항상 오는 기회를 볼수 있느 안목을 키우고  전부를 걸어서 기회를 맞이하라.
그러므로 항상 매일 치열하게 살아라  

어려움앞에 굴복을 하지않고  극복하자.

나를 잘 알아라.
내가 뭘잘 할수 있을지  이해하고  직접 부딪히면서  몸살리지말고 항상 도전하라.
 질문이 내가 어떤 능력을 할수 있나?
 시간을 맞처서 에너지 배분을 하라.

30~40대 가
표준화 될수 없는길
조직화 될수 없는길 
로 가되  전략적인 계획  을 하라.

인생에선 결정적인 기회는 몇번 오는지 성과기록을 체크하라.









질문 방법에는 가벼운 성찰, 나름대로 글쓰기 를 하면서 반성하라.
라는 이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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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 다름은 그들보다 포기하지 않고 한번 더 고민해봤다는것입니다.
이쯤이쯤 되었다고 할때 다시한번 진지하게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최선의 결과인지를.....
==========================================================================================
쉼없이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끈기는
일본 CEO들의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사람들은 흔희 생각하다 지쳐버려
"이정도면 됐겠지"라거나
"경쟁사도 비슷할 텐데 뭐"라고
치부하며 생각하기를 멈춘다.

하지만 "정말 이것으로 충분할까?"라는
의문을 갖고 포기하지포기하지 않고
계속 생각해 보면
처음에 깨닫지 못했던
새로운 사실들을 발견하게 된다.된다.

조선일보 기사 中(2007.1.20)

 

처음 날개짓이날개짓이 어렵지만 용기를 내어서 힘껏 날개짓을
하게되면 이제까지 몰랐던 넓은 세상을 보게된다는거!보게된다는거!

날기위해서 가장 중요하는것은 "나를 믿는것" 부터 시작된다는것!!
======================================
나비를나비를 꿈꾸는 그대에게

아무로 가르쳐주지 않는길을
무서워하지 않기를 바랄게요
기다려줄수있지요
꿈을꿈을 보고 싶다면
꿈을 만나고 싶다면
나는걸 용기내세요
믿기때문에 날 수 있을거니까요.

이희정이희정 "너를 사랑하게 되다" 중에서

 

기본의 소중함소중함

나이를 먹고 세상을 알아갈수록 뼈저리게 느끼는 것이
바로바로 기본의 소중함이다.
기본을 탄탄히 잡는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아니지만
일단 기본을 하고 나면 나머지는 배로 수월하게 따라온다.
마치마치 오랜 시간 공들여 장을 장만해두고 나면
맑은 물에 있는 재료만을재료만을 넣고 장만 휘휘 풀어도
먹음직스러운 찌개며 국이 완성되듯이.

- 김수영, ‘장’ 중에서 -

 

나는나는 가끔 후회한다.
그 때 그 일이
노다지였을지도 모르는데…
그때 그 사람이사람이
그때 그 물건이
노다지였을지도 모르는데…
더 열심히 파고 들고
열심히열심히 말을 걸고
더 열심히 귀 기울이고
더 열심히 사랑할 걸…


반벙어리처럼
귀머거리처럼
보내지는 않았는가
우두커니처럼…
더 열심히 그 순간을
사랑할사랑할 것을…

모든 순간이 다아
꽃봉오리인 것을,
내 열심에 따라 피어날피어날
꽃봉오리인 것을!


정현종 "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 中에서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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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금 일이 잘 풀리지 않을때

험한 비탈을 힘겹게 올라갈때

주머닌 텅 비었는데 갚을 곳은 많은데.

웃고 싶지만 한숨지어야 할때

주변의 관심이 되레 부담스러울때

 

필요하다면 쉬어가야지 . 하지만 포기 하면 안 되지!

 

인생은 우여곡절 굴곡도 많은 법

사람이라면 누구나 깨닫는 바이지만,

수 많은 실패들도 나중에 알고보면

계속 노력했더라면  이루었을일

 

그러니 포기는 말아야지 비록 지금 은 느리지만

한 번 더 노력하면 성공할지 뉘 알까!

 

성곤 은 실패와 안팎의 차이

의심의 구름 가장자리에 빛나는 희망

목표가 얼마나 가까워졌는지 는 아무도 모를일

생각보다 훨씬 가까울지도 모르지

 

그러니 얻어맞더라도 싸움을 계속해야지

일이 안풀리는 시기야말로 포기하면 안되는 때!

 

- 해설-

개미 한마리가 보리알을 물고  담벼락을 오르는데 예순 아홉번을 떨어진뒤 일혼 번째에 성공하는 것을 보고 용기를 얻어 전투에서 승리한 영웅의 이야기가 있다. 이것은 천고에 변치 않는 성공의 열쇠다. (스코트)

성공을 이루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끈기 다 . 아무리 뛰어난 재능을 타고났다 해도 끈기가 없으면 목적을 이루기 어렵다. 베토벤은 한곡을 최소한 열두번씩 고쳐셨다. 헤밍웨이는 노인과 바다 의 원고를 80번이나 퇴고했다. 미켈란젤로는 최후의 심판 을 8년에 걸쳐 완성했고 ,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최후의만찬에 10년을 바쳤다. 조지 반크로프트가 미국의 역사를 쓰는데 26년을 쏟아부었다

일이 잘풀리지 않는다고 한숨지을 필요는 없다 ' 목표가 얼마나 가까워졌는지는 아무도 모를일 생각보다 훨씬 가까울지도 모를일이다.

작은 흙이 모여 산을 이루는 법 느리더라도  함뼘식 흙을 쌓다보면 언젠가 산을 이룰 수있다. 끈기을 이어가는 건 물리적인 시간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다. 조급해하지말고 '얻어맏더라도 싸움을 계속해야한다. 일이 안풀리는 시기야말로 포기하면 안되는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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