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마산 종합 사회복지관앞에서 우린 KT&G 함꼐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 를 시작하였다.
어제 날씨가 비와서 그런지 따뜻하고 맑은 날씨였다.

첫집에 쌀 을 나눠주기위해 가는길인데 쌀한포에대가 따듯한 정을 싣고 가는길이 무겁기보단 가볍게 느껴졌다.


드디어 첫집.


































개장 이 있는 강아지들. 왜 이렇게 귀여어보이는지  이강아지는 버려졋던강아지를 주워서 키우고있다고 들었다. 사람이 와서그런지  개장에 웅크리고있는구나.





 

 

 

 

 


















 쌀배달을 끝나고 오는길에 우리는 복지관앞에 사진을 전체찍었다.
이시간에 봉사를 하면서 느꼇던 점은 여긴 학생이 아니지만 학교 집 기숙사 음식점밖에 몰랐던 나였지만, 그외에 는 몰랐던곳이엇는데 쌀배달하면서 독거노인들과  어느한 불편하게 살고 있다는점을 알았다.
그리고 제일 인상깊었던장면은  쌀배달하고 나오면서 끝까지 나와서 지켜보시는 인사하시는모습이  가장 뿌듯하였다.  아무리 현재모습이 초라할지라도  끝까지 희망을 잃지않고  하루를 산다면 더 좋은 모습이 나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든다  주위에 현재에 안주하려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깝기도하다.  자신은 그렇다치고 자식을 생각을 해서 라도  열심히 살겟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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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9일 잠실야구장에 누나랑 매형 와 같이 잠실 야구장에 경기보러왔다.
 어릴때 빼곤  한국에서 야구장 최근에 가본건  미국에서 유학갔을때 학교에서  야구응원하러 간본것이 마지막으로 본기억이난다.
 미국에 있는 야구랑 좀 다르다. 거긴 외야수 응원하러간것이 없었다, 작아서 그런가
어쨋든 오래만에 본기억이 감회가 새롭게 느껴진다. 
오늘경기는 LG 대 기아 붙는 경기였다.  
여긴 LG가 홈경기라서 LG 편으로갈까 생각하다가 기아가 작년우승 이라도 해서  잘할것같아서 기아석에서 응원하였다. 
 

 

  이사진은 시작한지 몇회가 안되었는데 관중석엔 자리가 꽉차보였다. 추석연휴인데 어디안가고 다 야구보러 야구장왔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사진은사랑스러운 작은 매형이다. 내가봐도  많이 챙겨주시려는듯 인가 싶다. 바쁘다보니 얼굴 볼수있는날이 열손가락에 있을까말까한다. 어쩌다 왔을때 볼때가있다.


 
7회말이었을때 8시 다되어갔다.   만루 홈런을쳐서 앞서나가고있지만 팽팽한 긴장속에서 응원하고 있었다.
 7:4으로 가다가 8회말에 LG가 1점내고  3점홈런을 쳐서 8:7로 역전승했다.  그덕분에 기아에있는좌석은 침울했지만 나름 재미있었다. 
  

                                       경기중에 찍은사진인데  앞에서 대고싶긴하지만 뒷모습이 이뻐서 찍었다.   
                                       마음같았으면 같이 찍을까라고생각했지만 그냥 야구장에 야구보러온걸로 만족하기로했다. 
                                         

 4년동안 지내왔던 우리대학교 아름다운 월영지.
처음 대학에 들어왔을때  처음가본것이 낯설기만한 학교. 
인제 여긴 끝날때도 다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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