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 첫 출근이었다.  내가 지원한 분야가 웹개발쪽이 아닌  웹 기획 , 웹디자인 쪽이었는데 어느새 서로다른 길을 선택해 버렸다. AS 수리원...

회사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쇼피몰 이다.

 오늘은 할일 이없어서 앉아서 하는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어떻게 흘러가는지..  딱히 AS 분야에는  할일 이 많다. 오전에는 조회한뒤에 재고조사하고난뒤에 바로 업무 시작하는데  택배에 온거 또는 전화로오는 상담전화 ... 처리량이 바쁘다 두명이서 하기엔 너무 벅찬것같았다. 그리고 조립팀에는 대량컴퓨터 부품조리 하느라 바빴고,  물류관리팀은 물류 관리하느라 바쁜것같고.  웹상에서 그림을 올렸다 내렸다 하는 디자인팀,  그리고 웹개발팀은 머하는지 알수가 없다..

솔직히 홈페이지 들어가봣는데 페이지수가 많아서 복잡하다 . 검색하면 찾을수 있겠지만..  드롭수가 길어서 ㅠ.ㅠ  사용자입장에선 괜찮을까나 모르겠네.. 

가만히 있자니 눈이 감겨오는걸 참을수가 없었다..  계속 일해왔다가 월요날 쉬었는데  오늘 출근하라니  피곤이 더 쌓인것같앗다..

규영아 넌 할수 있겠니?  힘들지만 참고 견뎌낼수 있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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